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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일전 '가위바위보'도 지면안된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외나무다리에서 숙적 일본과 만난다. 7일 일본을 꺾으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5골을 터뜨리면서 2점만 내줬다.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준결승까지 7골을 몰아쳤고 다른 선수들도 득점에 가세하면서 공격력이 다양해졌다. 황감독은 "이유를 막론하고 승리해야 한다, 마지막 한 발만 남았는데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서 금메달을 딸 수 있게 하겠다. 다 같이 합심해서.. 2023. 10. 7.
[아시안게임]양궁'임시현' 37년만에 3관왕!! 한국 여자 양궁의 ‘막내 에이스’ 임시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이자 도쿄올림픽 3관왕 출신 안산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임시현은 1~3 엔드를 모두 따내며 손쉽게 승리했다. 앞서 혼성 단체전과 여자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이로써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것은 37년 만이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 대표에 선발된 20세 임시현은 월드컵 개인전에서 2차례 우승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혼성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을 제치고 아시아 정상에 섰다. 안산은 여자 단.. 2023. 10. 7.
[아시안게임]한국 여자양궁, 아시안게임 7연패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 7연패를 달성!! 안산, 최미선, 임시현으로 팀을 이룬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5:3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언니들 멋짐!!! (멋있으면 다 언니) 1988년 방콕대회를 시작으로 여자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는 최강 대한민국!! 단체전은 2발씩 세트당 6발을 쏘게 되는데 세트별로 이기면 승점 2점을 비기면 1점을 가져간다. 1세트부터 중국과 불붙은듯 나란히 58점을 기록하며 승점 1점씩 나눠가졌고 2세트에서 중국 안치쉬안이 마지막에 7점을 쏘면서 우리나라가 리드를 잡는 듯했으나 3세트에서 무승부인 줄 알았으나 중국이 쏜 화살하나가 라인에 걸친 것으.. 2023. 10. 6.
결승진출의 청신호?? 한국 야구 2:0으로 일본을 누르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 대표팀은 5일 오후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 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 구장에서 벌인 슈퍼라운드 1차전에 선발 투수 박세우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노시환의 2타점 맹타에 일본상대로 2:0으로 승을 거뒀다. 조별리그에서 1위 대만에게 패를 하고 슈퍼 라운드에 올라온 한국은 합산 성적 1승 1패를 거뒀고, 슈퍼 라운드 결승 진출팀의 윤곽은 이날 오후 열리는 대만-중국 경기 후에 드러날 것 같다. 202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