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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항저우아시안게임4

[아시안게임] 한일전 '가위바위보'도 지면안된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외나무다리에서 숙적 일본과 만난다. 7일 일본을 꺾으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을 치른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5골을 터뜨리면서 2점만 내줬다.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이 준결승까지 7골을 몰아쳤고 다른 선수들도 득점에 가세하면서 공격력이 다양해졌다. 황감독은 "이유를 막론하고 승리해야 한다, 마지막 한 발만 남았는데 모든 것을 다 쏟아부어서 금메달을 딸 수 있게 하겠다. 다 같이 합심해서.. 2023. 10. 7.
[아시안게임]양궁'임시현' 37년만에 3관왕!! 한국 여자 양궁의 ‘막내 에이스’ 임시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7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이자 도쿄올림픽 3관왕 출신 안산을 세트 점수 6대 0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임시현은 1~3 엔드를 모두 따내며 손쉽게 승리했다. 앞서 혼성 단체전과 여자단체전에서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이로써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것은 37년 만이다. 올해 처음으로 국가 대표에 선발된 20세 임시현은 월드컵 개인전에서 2차례 우승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혼성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을 제치고 아시아 정상에 섰다. 안산은 여자 단.. 2023. 10. 7.
[아시안게임]한국 여자양궁, 아시안게임 7연패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 게임 단체전에서 7연패를 달성!! 안산, 최미선, 임시현으로 팀을 이룬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5:3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언니들 멋짐!!! (멋있으면 다 언니) 1988년 방콕대회를 시작으로 여자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는 최강 대한민국!! 단체전은 2발씩 세트당 6발을 쏘게 되는데 세트별로 이기면 승점 2점을 비기면 1점을 가져간다. 1세트부터 중국과 불붙은듯 나란히 58점을 기록하며 승점 1점씩 나눠가졌고 2세트에서 중국 안치쉬안이 마지막에 7점을 쏘면서 우리나라가 리드를 잡는 듯했으나 3세트에서 무승부인 줄 알았으나 중국이 쏜 화살하나가 라인에 걸친 것으.. 2023. 10. 6.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4강진출!! 일본과 만나나??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 중국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은 중국의 국경일이며 중국의 홈경기였다는 점!! 한국은 전반 18분 홍현석의 프리킥 득점에 이어 전반 35분 송민규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후반 중국의 거친 태클과 몸싸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우리 선수들이 2:0으로 승리했다. 우리 한국축구가 그리 만만치 않았음을 느끼는 경기였길 바란다. 관객들도 우리 한국 선수들의 볼컨트롤을 보며 이내 감탄하는 소리까지 숨길 수 없었다. 한국은 4일 밤 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겨룬다. 대한민국 파이팅!!! 202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