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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

10월1일 중국최대기념일'국경절' 아시안게임 축구 8강 중국과 맞붙는다. 아시안 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중국과 만나게 되었다. 중국은 홈경기로 홈 팬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는 데다 한중전이 펼쳐질 10월 1일은 중국 최대 기념일 '국경절'이다.중국은 거친 플레이로도 악명이 높은 팀이다.지난 6월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비 중국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렀는데,엄원상, 조영욱, 고영준이 다쳐 이번 대회 준비에 차질이 있었다고 한다. 근데 왜 VAR이 없는거지??심판의 시야 밖에서 중국 선수가 '비매너플레이'를 펼칠까 우려가 된다.중국의 홈구장인 만큼 심판의 편파판정도 우려가 된다. 대표팀은 16강전을 소화한 저장성을 떠나 토너먼트 남은 경기가 펼쳐질 항저우에 입성했고, 29일부터 중국전에 대비한 훈련에 돌입한다. 우리 태극선수들 이팅.. 2023. 9. 28.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시즌 4호,5호골 터졌다. 역시 캡틴!! 손흥민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5호 골을 잇다라 터트렸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손흥민이 원톱에, 브래넌 존슨, 제임스 매디슨, 쿨루셉스키가 2선, 이브 비수마, 파피 사르가 더블 볼란치로 나섰고, 포백은 우도기, 로메로, 판 더 벤, 페드로 포로가 이뤘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선발로 출전했다. 양 팀 모두 4승 1무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팀은 , EPL에서도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꼽히는 북런던 더비 였기에 더욱 치열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아스날의 차지였다. 전반 26분 부카요 사카가 박스 안에서 시도한 왼발 감아.. 202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