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시즌 4호,5호골 터졌다. 역시 캡틴!!
손흥민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5호 골을 잇다라 터트렸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손흥민이 원톱에, 브래넌 존슨, 제임스 매디슨, 쿨루셉스키가 2선, 이브 비수마, 파피 사르가 더블 볼란치로 나섰고, 포백은 우도기, 로메로, 판 더 벤, 페드로 포로가 이뤘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선발로 출전했다. 양 팀 모두 4승 1무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팀은 , EPL에서도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꼽히는 북런던 더비 였기에 더욱 치열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아스날의 차지였다. 전반 26분 부카요 사카가 박스 안에서 시도한 왼발 감아..
202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