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데이비스부상1 토트넘 수비수영입이 시급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 리그 11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골로 앞서갔으나 로메로, 우도기의 퇴장, 매디슨, 판더펜의 부상 아웃이라는 악재가 겹친 끝에 콜 팔머에게 동점골, 니콜라 잭슨에게 해트트릭을 내주고 1-4로 역전패 했다. 개막 10경기에서 8승2무로 무패 행진을 달렸던 토트넘(8승2무1패 승점 26)은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첫 패배를 당했다. 이 날(7일) 판 더 펜과 함께 선발 출전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으로 다음 경기부터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또 다른 왼발 .. 2023.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