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1등공신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였던 오징어 게임이
세계 최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3년 11월 22일에 공개 예정이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드라마 속 오징어 게임과 비슷한 게임들을 가지고 서바이벌을 더 리얼리티한 맛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팬층의 니즈를 충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게 된다면,
나였다면 어떤 선택을 하였을지에 몰입감을 갖게 되는 컨텐츠가 되었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참가자 456명이 세계에서 모여 상금 456만 달러(약 61억 원)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456명의 참가자들은 사전에 오디션을 통하여 접수받고 선별되었고, 23년 초부터 4주 동안 영국에서 촬영되었다.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때론 친구가 되고 때로는 적이되면서
최후의 456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는 모습이 예상되고 있다.
세계 최대 리얼리티 서바이벌인 만큼 원작 속 '성기훈'(이정재)이 경험하지 못한 게임과 규칙을 더했고, 드라마 세트장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예고편에서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참가자와 빨간 수트를 입은 가면남, 침대가 층층이 쌓여있는 숙소,
미로 복도식 계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는 영희와 마주하는 운동장 등이 시선을 끌었다.
리얼리티쇼 사상 가장 높은 상금인 456만 달러(한화약 61억)를 차지하기 위해 456명 중 1명을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게임
거대한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친구와 적을 동시에 만들고, 전략과 배신이 난무할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
다음 달 11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