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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수비수영입이 시급하다.

by.moon 2023. 11. 9. 13:4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 리그 11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골로 앞서갔으나 로메로, 우도기의 퇴장, 매디슨, 판더펜의 부상 아웃이라는 악재가 겹친 끝에 콜 팔머에게 동점골, 니콜라 잭슨에게 해트트릭을 내주고 1-4로 역전패 했다.

개막 10경기에서 8승2무로 무패 행진을 달렸던 토트넘(8승2무1패 승점 26)은 악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첫 패배를 당했다.

 

이 날(7일) 판 더 펜과 함께 선발 출전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으로 다음 경기부터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또 다른 왼발 센터백인 벤 데이비스도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황. 1군에 남아 있는 수비수는 에릭 다이어가 유일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남은 경기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미키 판 더 펜의 부상으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왼발 수비수를 물색한다.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은 판 더 펜의 부상 정도를 기다리며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왼발 수비수 영입을 노릴 예정"이라고 했다.